그렇게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초롱이를 보니.......
따뜻한 곳에서 꾸벅 꾸벅~~~~
그래서 초롱아~~~~ 하고 불렀더니.....
목소리를 아는지 눈을 반짝 뜨네요.
그래서 간식을 좀 더 주니.......
아직 이가 다 나지 않아서 그런가....
껌 씹듯이 먹네요.
이건 사무실에서 마련해준 초롱이 집 입니다.
수선화도 피고.....
민들레도 피고.....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오니........
초롱이가 집 안에서....
앞에다가 간식을 주었더니.....
나와서 먹네요.
아직은 두려움이 많은지....
먹다 말다.....
그래서 손으로 주니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앉아 있다가.....
이따가 또 보자......하고
올라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