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
이젠 읍다구.......하니...
다시 츄바카 한테 갑니다.
그러자 츄바카 밥을 먹다말고......
어?
뭉뭉이가 또 오네?
아이참~ 고놈 짜증나게 구네.....
츄바카야~~
나 쫌만줘라....
좀 주면 나중에 내가 지렁이 잡아줄께....
나 배고퍼 죽것다.....
뭐 지렁이?
햐...그거 맛있는 건데....
고민되네...
배달꾼님....
뭉뭉이 말을 믿어도 되요?
저놈말은 믿을수가 없거든요?
그야 뭐 니가 알아서 해야지.....
그럼 이것먹고 지렁이 안먹을래요.....
당장 내 눈앞에 있는게 더 중요한거지....
그때.....
멍멍이가 츄바카 한테 또 뭐라고 합니다.
뭐라고?
뽀뽀해주면 밥 달라고 않는다고?
알았다..
그럼 그건 한번 해줄께....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