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좀 놀아줍니다.
그러다가 또 먹기도 하고
츄바카는 늘 저 자리에
너 청승떠냐?
졸리면 자라
콩콩이는 옆에서 앉자있고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고
밥을 부어주고 갈려고 하니
재롱이가 가지 말라고
재롱을 핍니다.
그래서 잘 지내라 하고 다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서 부르니
나옵니다.
잘 지내고 있구나
알았다고....
자....먹어라
그렇게 다먹이고
좀 있다가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