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1주/산냥이 소식/13

좌불상 2021. 11. 4. 15:44

그래서 좀 놀아줍니다.

 

 

그러다가 또 먹기도 하고

 

 

 

츄바카는 늘 저 자리에

 

 

 

너 청승떠냐?

 

 

 

졸리면 자라

 

 

 

콩콩이는 옆에서 앉자있고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고

 

 

 

밥을 부어주고 갈려고 하니

 

 

 

재롱이가 가지 말라고

 

 

 

재롱을 핍니다.

 

 

 

그래서 잘 지내라 하고 다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서 부르니

 

 

 

나옵니다.

 

 

 

잘 지내고 있구나

 

 

 

알았다고....

 

 

 

자....먹어라

 

 

 

그렇게 다먹이고

 

 

 

좀 있다가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