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1주/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21. 12. 1. 15:50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라면도 좀 주고

 

 

 

그렇게 잘 먹더니 쉬네요

 

그때

 

 

삐투가 오네요

 

 

 

천천히 먹어라

 

 

 

그렇게 다 먹이고

 

 

 

다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나오네요

 

 

 

추운데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을 먹이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