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라면도 좀 주고
그렇게 잘 먹더니 쉬네요
그때
삐투가 오네요
천천히 먹어라
그렇게 다 먹이고
다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나오네요
추운데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을 먹이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