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1주/산냥이 소식/10

좌불상 2021. 12. 3. 15:45

그런데

 

 

 

콩콩이는 밥을 안먹네요

 

 

 

추투는 놀고

 

 

 

츄바카도 이제 다 먹고

 

 

 

그러자 콩콩이는 이제서 좀 먹네요

 

 

 

추투는 잘 잡니다.

 

 

그때

 

 

꼬롱이가 여기까지 왔네요

 

 

 

배가 고프니 여기저기 밥터를 거쳐 온듯한데 한끼씩만 주었으니 먹을게  없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꼬롱이는 와서 먹지를 않으니 어쩔수가 없네요

 

 

 

한편으로는 친구도 없고 꼬짤이 처럼 쨘한 녀석입니다.

 

 

 

그렇게 한참 있다가 다시 출발해서

 

 

 

꼬짤이 한테 가니 오네요

 

 

 

그래서 밥을 먹이고

 

 

 

다 먹고

 

 

 

그루밍도 하길래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