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둘만 밥을 줍니다.
그렇게 잘 먹고
쉬다가
앞에서 잡니다.
그때 꼬롱이가 오네요
넌 그러면 밥 못얻어 먹는다.
재롱이는 하도 잘자서 제가 움직이기가 그래서 오랬동안 그대로 있었더니
제 다리가 다 저리네요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출발해서 꼬짤이 터로 가니
알아채고 옵니다.
잘 지냈구나
밥 먹자
그렇게 다 먹이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