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2주/39

좌불상 2018. 12. 13. 16:33



그리고 다시..





멍멍이 한테 갑니다.







저런 모습을 보면 확실히 동물들은....






동물들 끼리 같이 지내는것이 좋은가 봅니다.






야~ 멍멍아~~~





너 츄바카 꼬실려고 그러지?






제가 생각해도 그런데옹?






뭉뭉이는 속이 시커먼가 봐요.






야~~~너 말조심해....






내가 다 니가 무서울까 봐서 너를 지켜줄려고 그러는거지...






밤에 멧돼지가 오면....






너 잡힐수도 있어....






아고 뭉뭉씨...


걱정은 붙들어 매셔....


내 집 문은 좁아서 멧돼지는 그만두고 뭉뭉이 너도 못들어 올 정도로 좁거등?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