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3주/산냥이 소식/19

좌불상 2022. 1. 21. 16:08

그래서 물부터 주니

 

 

츄바카가 물을 마시는데 콩콩이가 계속해서 머리를 때립니다.

 

 

 

밥 달라고?

 

 

 

자..먹어라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놉니다.

 

 

 

콩콩이는 여전히 배낭을 가지고 놀고

 

 

 

꼬롱이는 더 이상은 다가오지 않고

 

 

 

그래야 네 배 고프다

 

 

그렇게 놀아주고

 

 

 

다시 내려가서 꼬짤이 한테 가니

 

 

 

역시나 나옵니다.

 

 

 

그래서 밥을 먹이고

 

 

 

마무리 하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