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밥을 줍니다.
날이 좀 누그러지니
지내기가 나은가 봅니다.
그렇게 먹더니 물도 마시고
그래서 마무리하고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츄바카하고 추투는 저쪽에서 오네요
그리고 바로 도착하고
다른 녀석들도 다 잘 있네요.
그런데
누군가가 밥을 이렇게 많이 부어놓고 갔네요
옆에는 물통도 가져다 놓고..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재롱이도 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저 밥은 제가 정리를 하고
녀석들에게 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