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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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밥을 보내주신 분이 계십니다.
잘 도착하였습니다.
그렇찮아도 떨어질 찰나 였는데 감사 합니다.
늘 가끔 보내주시는 분이 보내주시는것 같은데 그분 때문에 녀석들이 굶지를 않네요.
배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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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시가서
올라 갔다가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터에 가니
오늘은 아무도 없네요
그래서 기다리다가 안와서 다시가서
바둑이 터에 도착하니
오늘은 바둑이도 없네요
그래서 다시 가는데
저기까지 거리가 꽤 되는데 제가 조용히 가는데도 녀석들이 알아채고
위에서 놀다가 계단으로 달려오네요
그래서 부르고 좀 가니
재롱이 하고 쩜코가 달려오네요
그래서 다시가서
녀석들을 부르니
츄바카가 오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다 먹더니 물도 마시고
노네요
쩜코는 재롱이를 무지 좋아 합니다.
재롱이가 밥을 먹을때도 저렇게 귀찮게 하는데 재롱이도 가만히 있습니다.
쩜코는 애교가 참 많은 녀석에요
그렇게 다 먹고 츄바카나 재롱이가 가면
쩜코는 늘 혼자서 저렇게 있다가 나무도 타고 줄도 타고
심심해서 그런가 혼자서도 장난을 잘 칩니다.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