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며칠동안 재롱이가 안보이네요
배고플텐데...
그래서 밥을 챙겨서
그냥 이대로 먹어라 하고 줍니다.
그렇게 다 먹고
노는데
츄바카가 오네요
아까 먹어서 밥은 안먹고
놀다가
좀 먹다가 그러네요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도착하니
나오네요
참으로 신기한게....
비가 많이와서 옆 계곡에 물 내려가는 소리가 시끄러울 정도로 상당히 큰데
어떻게 아는지 제가 조용히 가도 한 50미터 전방에서 알아채고 내려옵니다.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넌 마실물이 많아서 좋겠다
그렇게 잘 먹고
앞에서 좀 놀다가
집으로 들어 갑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내려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