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2주/44

좌불상 2018. 12. 14. 13:49



자~ 밥먹으러 가자...




그리고 밥그릇을 보니...






다 안먹었네요.




그래서 배구밥을 주었나 ...하고 밥그릇을 보니....




역시나 휑~~~~~~






그래도 배는 많이 고프지 않나 보구나....






자... 좀 기다려라...






자~ 먹어라...






잘 먹고 또 일주일을 잘 버티거라...






착하다 백구야....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얍~






녀석도 서서 걸어 다닙니다..ㅎㅎ






이건 뭐 견의 경지네요.






자~ 너도....






밥먹자....






그렇게 챙겨서....






집안에 넣어 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