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제가 짐을 정리하는 동안에도
옆에서 놉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제 커피통을 물고 멀리 도망가더니.....
밥통인줄 아나 저렇게 이빨로 물어 뜯습니다....ㅠㅠ
어휴~~
저의 소중한 커피인데요....
다행히 통이 단단해서 뜯기지는 않았네요.
그러더니 옆에와서 또 놉니다.
제가 짐을 챙기는것을 옆에서보면서.......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옵니다.
역시나 반가워 합니다.
어휴~~
펄쩍 뛰어 오르면서 ......
빨리 밥을 내 놓으리고.....
여튼 잘 먹어요.
배낭도 물어뜯고....
의자에서 뛰기도 하고.....
힘이 점점 좋아지 듯 합니다.
발톱으로 긁는것을 참 좋아해요.
크기도 점점 커가네요.
그래서 이따가 보자....하고
갈려고하니....
이러고 앉아 있네요...ㅎㅎ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