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내려와서....옷을 갈아입고....
추위를 피해서 따뜻한 남쪽나라로 내려갑니다.
뛰어들고싶네요.
날이더우니 차도 지치니 쉬어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 월출산 자락도 지나가고....
해남 두륜산 자락도 지나갑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
신지대교의 야경이 보입니다.
방 안에서 찍은건데 유리창 때문에 굴절되어 야경은 저렇게 나오네요.
보름달은 아니지만 달이 환 합니다.
그렇게 자고....
오늘은 신지도의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왔습니다.
하루종일 수영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피서의 피크철 이지만 워낙 넓은곳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백사장의 길이가 십리정도 됩니다.
수심도 앝아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적합니다.
하늘도 맑고....
더위는 끝내주고...
신지대교 입니다.
방안에서 본 신지도 전경이구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일찍...
배타러 갑니다.
오늘은 청산도를 들어가 볼려고 합니다.
완도에서 약 1시간 거리입니다.
그렇게 배를타고...
선장실도 구경 합니다.
배에 차도 선적할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어 출발하여 달려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