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4주/산냥이 소식/6

좌불상 2022. 11. 25. 15:29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배들이 고팠으니 잘들 먹네요

 

 

 

새끼도 잘 먹습니다.

 

 

 

그렇게 다 먹고 쉽니다.

 

 

 

새끼는 츄바카를 잘 따라다니네요

 

 

 

그렇게 한시간이 지나니

 

 

 

쟂빛이가 오네요

 

 

 

그리고 밥을 많이 먹네요

 

 

 

그렇게 다 먹고 쉬는데

 

지금 쟂빛이가 새끼한테 얻어 터지고 있는 중 입니다.

쟂빛이 표정이 재미나네요

큰놈이 새끼를 때리수도 없고....

 

 

 

재롱이도 잘 쉽니다.

 

 

 

츄바카 새끼 전번에 물어뜯긴 얼굴은 다 나았는데 피부가 뜯겨서 저곳은 털이 안날듯 합니다. 

넓게 뜯겼네요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다가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가니 역시나 없네요

한 이틀은 기다리는것 같던데 그 이상이 되면 다른데로 가나 봅니다.

그래서 기다리다가 안와서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