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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냥이 소식
12월5주/산냥이 소식/9
좌불상
2022. 12. 27. 15:15
2022-12-27
다음날 다시 가는데
아직도 날은 춥습니다.
산골이라서 그런지 거의 영하 10도로 떨어 집니다.
그렇게 도착하니 해도 좀 올라오고 그나마 바람이 덜부니 견딜만 합니다.
그리고 다시 올라가는데 지난 주말에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눈길이 다져저서
그나마 올라가기가 좀 수월 합니다.
그렇게 올라가서 정상에 서니 아직도 춥습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큰바위에서 좀 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셋다 있네요
그리고 꼬롱이가 또 옵니다.
저 녀석은 숨어 있다가 귀신같이 알아 챕니다.
그리고 밥터에 도착해서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챙기는데
카이가 배가 고픈가 봅니다.
그래서 후딱 챙겨서
줍니다.
그랬더니 잘들 먹네요
카이도 요즘 먹는양이 좀 늘어 납니다.
그런데 살은 안붙네요
뼈만 앙상 합니다.
그렇게 먹더니 카이는 다 먹고
물도 마시고
껌투도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다시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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