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여기의 밥터도 또 초토화를 시켰네요
밥그릇 하고 물그릇을 전부 절벽 아래로 던져 버렸네요
어제 분명히 저 간 다음에 온 사람의 짓인데.....
그것도 평일날 자주 오는 사람이고....
나이도 있는 사람 같은데.....
분명히 그 사람같은데 물증이 없으니.....
이제 이 산의 밥터란 밥터는 모두 초토화 시켰네요.
냥이들이 싫으면 이 산도 없애 버리셔.....
그리고 밥을 챙깁니다.
다행히 추투도 돌아 왔네요
그래서 일단 물부터 부어주니
많이 마시네요
그렇게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잘 먹고
물도 더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