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3주/산냥이 소식/11

좌불상 2023. 1. 18. 15:33

그런데

 

 

여기의 밥터도 또 초토화를 시켰네요

밥그릇 하고 물그릇을 전부 절벽 아래로 던져 버렸네요

 

어제 분명히 저 간 다음에 온 사람의 짓인데.....

그것도 평일날 자주 오는 사람이고....

나이도 있는 사람 같은데.....

분명히 그 사람같은데 물증이 없으니.....

 

이제 이 산의 밥터란 밥터는 모두 초토화 시켰네요.

냥이들이 싫으면 이 산도 없애 버리셔.....

 

 

 

그리고 밥을 챙깁니다.

 

 

 

다행히 추투도 돌아 왔네요

 

 

 

그래서 일단 물부터 부어주니

 

 

 

많이 마시네요

 

 

 

그렇게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잘 먹고

 

 

 

물도 더 마시고

 

 

 

밥도 좀 더 먹네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