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모친과 이모님들/1

좌불상 2019. 1. 24. 15:21
 

모친과 이모님들을 모시고

 

남쪽나라로 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이모님이 5명인데 그 중에서 가실분은 가시고

 

안가실분은 안가셨습니다.

 

 

외삼촌들은 술을 너무나 잘 마셔서 제가 술값을 댈 여력이 없어서

 

오시지 말라고 해서 안오셨습니다.

 


일단 저녁때 대전으로 내려갑니다.

 

이모님들도 시간을 맞춰 이미 도착을 하셨더군요.

 

 

그렇게 저도 도착을 하니...

 

 

 

 

 

아들녀석이 키우던 동동이가 반갑게 맞이해 주더군요.

 

아들녀석은 올 2월부터 직장을 서울로 가서 어머님이 돌봐 주시고 계신데

 

저를 보니 반가워서 어쩔줄을 모르네요.

 

 

 

 

그렇게 도착 후 같이 나가서 저녁을 먹고

 

 

다음날 아침 ....

 

 

 

 

일찍 출발을 합니다.

 

 

대전서 여수까지 가려면 한참을 가야하니요.

 

 

 

그렇게 여수에 도착을 하여 ...

 

 

 

 

이곳에 도착을 하고...

 

 

 

 

 

모터보트를 태워 드립니다.

 

 

 

 

 

물살을 가르며...

 

 

 

 

 

 

신나게 달립니다.

 

 

 

 

 



 

건설한지 오래되지 않은 거북선 대교도 보입니다.

 

 

 

 

 

그렇게 대교아래를 한바퀴 돌아서 오동도로 달립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