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4주/산냥이 소식/23

좌불상 2023. 1. 28. 15:31

2023-01-28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렇게 가서 도착하니 기온은 어제보다 낮지만 바람이 약하니 그나마 덜 춥네요

 

 

 

그리고 올라가니 아직도 산은 춥습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큰바위에서 좀 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해서 부르니

 

 

 

보라가 달려오고

 

 

 

호피도 달려오네요

 

 

 

그리고 밥터로 가니

 

 

 

역시나 둘이서 징징 댑니다.

 

 

 

호피가 징징대는 소리가 커서

 

 

 

산이 다 울립니다.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호피는 먹을때도 냥냥~댑니다.

 

 

 

그렇게 잘들 먹고

 

 

 

보라는 추운지 후다닥 집으로 들어 가네요

 

 

 

호피도 거의 다 먹은듯 합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