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1주/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3. 2. 1. 15:05

2023-02-01

 

2월의 첫날

 

 

다시 해가 오릅니다.

 

 

 

그래서 다시 밥배달을 나갑니다.

 

 

 

그렇게 가서 도착하니 오늘은 바람이 강한편 입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도 뿌옇고.....

 

 

그래도 올라가서 능선에 거의 다다르니 누가 웁니다.

보라 목소리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번을 불렀더니..

 

 

보라가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서 정상에 서니 온통 뿌연 날 입니다.

 

 

 

보라가 좋다고 합니다.

 

 

 

좀 쉬었다가 가자....

 

 

 

그렇게 한숨 돌리고

 

 

 

다시가서

 

 

 

큰바위에 도착해서 한번 더 쉽니다.

 

 

 

배고플테지만 좀 있다가 가자

 

 

 

그렇게 좀 쉬고

 

 

 

다시 데리고 갑니다.

 

 

 

안해도 된다....그냥가자

 

 

 

그렇게 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오늘은 호피가 없네요

 

그래서 몇번 불렀더니

 

 

 

쟂빛이 하고

 

 

 

껌투가 여기까지 왔네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