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도착을 하면서...
츄바카를 불러 댑니다.
주변을 돌면서 불러 대는데....
우는 소리는 나는데 뒤에서 나네요.
그래서 계단 아래를 보니...
오~
츄바카가 계단 아래에서 울고있네요.
라면 그릇은 엎어놓고....
다 먹지는 않했네요.
어제준 라면은 다 먹었고....
잉?
아이구야....
바둑이도 여기에 와 있습니다.
한동안 안보이더니 오늘은 여기에 와 있네요.
바둑이 밥통에 밥이 없나 보네요.
여기는 그런대로 많이 있고.....
그래서 물부터 부어줍니다.
그리고 라면에 물을 부어놓고...
그러자 물부터 마시네요.
목말랐었구나....
그리고 캔을 줍니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나 불어서 춥네요.
녀석들에게 줄려고 가지고 온 봉지라면이 날랄갈 정도 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