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605/산냥이소식/1

좌불상 2019. 1. 24. 15:41
  

6월 첫주 토요일 이른아침 .....

 

 

일찍 도착을 합니다.

 

 

 

 

역시나 초롱이가 가장 반가워 합니다.

 

 

 

 

 

 

신이 났습니다.

 

 

 

 

 

점점 크면서 힘이 좋아지니 펄쩍펄쩍 잘도 뛰어 오릅니다.

 

 

 

 

 

한가한 시간이라서 목줄을 풀어주니 좋아라 합니다.

 

 

 

 

 



 

그렇게 차 있는 곳 까지 따라와서....

 

 

 

 

 

먹거리좀 주고....

 

 

 

 

 

 

 

쓰다듬어 주고 놀아 줍니다.

 

 

 

 

 

 

힘이 점점 세어지네요.

 

 

 

 

 

하도 난리를 쳐대니 제 팔뚝과 다리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이빨이 근지러운가 나뭇가지를 물고....

 

 

 

 

 

그렇게 놀아 주다가....

 

 

 

 

 

다시 묶어놓고 가야하니 오라고 해도 안오고

 

저렇게 멀리서 저러고 있습니다.

 

점점 약아집니다.

 

 

 

 

 

그래서 밥으로 꼬셔서 잡은 다음에......

 

 

 

 

 

나 간다....했더니

 

멍~~~~~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