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2주/산냥이 소식/14

좌불상 2023. 4. 6. 15:09

그리고

 

 

밥을 좀더 부어주고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오늘은 하나도 안오네요

 

 

그래서 한 5분을 쉬고 있는데

 

 

츄바카가 이제서 오네요

아마도 멀리서 듣고 온듯 합니다.

 

 

너도 비를 다 맞았구나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한참을 잘 먹네요

 

 

 

그렇게 다 먹고 추운가 봅니다.

 

 

 

그리고 물도 마시고

 

 

 

그렇게 다 먹이고

 

 

 

잘 견뎌라 하고

 

 

 

다시 출발해서

 

 

 

꼬짤이 터에 도착하니 역시나 없네요

 

그래서 한참을 기다려도 안오길래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