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서
중간 지점을 지나
전에 밥터까지 와서 한번 더 쉬고 다시 가는데
뒷편에서 누가 웁니다.
그래서 누구지?..하고 보니
이런...
츄바카가 여기까지 와 있네요
여기 까지는 잘 안오는 녀석인데....
새끼 낳을 터 보러왔나?
그래서 가자 하고
다시 갑니다.
츄바카도 빨리가자...
그렇게 가다가 바둑이는 풀도 뜯어먹고....
츄바카도 잘 따라옵니다.
그런데 힘이 든지 천천히 오네요
그렇게 한참을 가서
밥터에 도착하고
다들 바로 도착합니다.
츄바카는 힘든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