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2
다시 밥배달을 나갑니다.
그렇게 가서
도착해서 올라 가는데.....
동네를 올라가서 산 입구로 들어서서 조금 가는데
뒤에서 누가 후다닥 뛰어 옵니다.
그래서 보니
앗?
껌투이네요
껌투가 정상 부근에서 오랬동안 지내다가 산 아래로 내려왔네요
그리고 저를 보더니 기억을 하는건지
발라당 부터 합니다.
잘 지냈구나
그래서 갈길이 멀어 여기서 밥을 주고
다시 가는데
이런...
밥을 먹다가 말고 따라 옵니다.
그래서 데리고 가서
중간 쉼터에서 도착해서
좀 쉬고
다시 데리고 갑니다.
그래...
고향에가서 네 엄마도 만나고 그러자
그렇게 올라가서 정상에서
좀 쉽니다.
밥 달라고?
이따가 집에가서 먹자
그렇게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