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5
다음날
다시가서
올라 갑니다.
그렇게 올라가서 정상에서 좀 쉬고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오늘은 없네요
그래서 좀 쉬고 있는데
높은 하늘에 여객기가 지나가는 그림자가 나무들 위로 지나가네요
그림자 지나가는 속도도 빠르긴 빠르네요.
난생처음 비행기가 지나가는 그림자를 처음 보았네요
그런데
저쪽 하늘 높은 곳에서는 전투기 같은데 무지 높게떠서 무슨 훈련을 하나
저 부근을 뱅뱅 돌고 있네요
그렇게 쉬다가 안와서 다시 조금 가는데
바둑이가 멀리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데리고 갑니다.
그렇게 중간 지점을 지나서
부지런히 가서 막바지 절벽을 오릅니다.
그리고 밥터에 도착하니
오늘은 껌투가 없네요
또 놀러 간건지....
그래서 일단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챙겨서
이대로 먹어라 하고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