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둘은 잘 먹고
바둑이는 가자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보라도 다 먹어서
잘 놀아라 하고
다시 바둑이를 데리고 갑니다.
그렇게 중간을 지나는데
가다가 저 숲속으로 들어 가네요
그래서 불렀더니 안나옵니다.
아마도 새끼를 여기에서 키우나?
항상 이 부근에서 지내던데...
그래서 그냥 가면서 껌투를 부르니
밥터 한참 아래에 와 있네요
그래서 데리고 올라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배 고픈가 보구나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