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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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제 글을 보아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응원의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가 산에 다녀와서 포스팅을 하느라 늘 시간이 촉박 합니다.
그래서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 드릴수는 없고
간혹 질문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답글을 달아 드리는데
댓글에 답글이 없다고 서운해 하지 마시고
제가 시간에 쫒기어서 그러하오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를 위해서 광고는 클릭을 안하시고 안보셔도 됩니다.
전 블로그를 깔끔하게 운영 하기 위해서 제가 걸어놓은 광고가 아니고
아마도 자동으로 올라 오는듯 합니다.
참고 하시고
앞으로도 늘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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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시 가는데 아직도 비가 내립니다.
그렇게 가서 도착하니 가시거리가 300미터도 잘 안나옵니다.
오늘도 전 냥고생좀 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애쓰고 올라가니 역시나 입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오늘도 보라는 없네요
무슨일이 있는건지....
그래서 몇번 불러 놓고 쉽니다.
그때
서쪽은 구름이 살짝 벗어지면서 가야산 천지가 보입니다.
그렇게 좀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바둑이가 여기까지 왔네요
어제도 밥을 못먹어서 배가 고픈가 봅니다.
그래서 좀 있다가 보라가 안와서 갈려고 하는데
역시나 꼬롱이가 숨어 있네요
그래서 바둑이를 데리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가면서
발라당도 하고
부지런히 가서
밥터에 오릅니다.
배고픈가 보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