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울릉도/17

좌불상 2019. 1. 25. 12:30

 

 

이곳 독도도...

 

 

 

 

울릉도 처럼 수면아래로 2천미터 산의...

 

 

 

 

 

끝 봉우리들만 옹기종기 튀어 나온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워낙 좁은데라서....

 

 

 

 

 

 

움직이면서 찍을데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있는 저 공간이 다 입니다.

 

 

 

 

 

주변에는 공사자재들이 쌓여 있습니다.

 

 

 

 

 

공사하기도 힘들겠네요.

 

 

 

 

 

배로 실어 온다고 해도 접안을 못하면 못 내리니요...

 

 

 

 

 

뭘 찍노?

 

 

 

 

 

아마도 경비대원들의 생활을 찍는것 같습니다.

 

 

 

 

 

바다는 말이없고.....

 

돌아가신 이사부 장군도 말이없고....

 

 

 

 

 

 

오로지 사람들만 옹알~옹알~~

 

 

 

 

 

저렇게 곤도라로 짐을 저 봉우리 까지 옮깁니다.

 

 

 

 

 

그나마 세상이 좋아지니 생활관도 편하게 바꿔 준다고 하네요.

 

 

 

 



 

 

 

경비대는 한번 들어오면 2달만에 교대를 한답니다.

 

 

 

 

 

그래도 요즘은 관광객들이 들어오니 전 보다는 좀 덜 심심하겠어요.

 

 

 

 

 

그대신에 단점도 있겠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