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좁은 공간이지만 여기저기를 둘러봅니다.
대한민국의 영토인 표지석도 있습니다.
돌멩이나 하나 가져갈까?
동도의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이지만 일반인들은 못갑니다.
해골같은 바위도 있네요.
오~ 터미네이터 같은 경찰분이 길목을 지키고있습니다.
그렇게 둘러보다보니....
다시 돌아가야 할 시간이네요.
저 멀리 울릉군청 소속의 순시선도 보입니다.
독도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입니다.
그리고 다시타고 출발을 하니 경비대원분들이 손을 흔들어주네요.
늘 수고들 하십시요.
그리고 다시...
떠납니다.
살아생전에 언제 또 올지 모르는 독도....
잘 있어라...
그렇게 배는 떠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