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3주/산냥이 소식/14

좌불상 2023. 11. 16. 14:25

 

2023-11-16

 

________________

 

[참고]

 

애독자 분께서 냥이들  밥하고 캔을 보내주신 분이 계십니다.

냥이들 밥만 보내 주셔도 감사한데 저도 먹으라고

컵라면도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리며 밥배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다음날

 

 

다시 가는데 날이 흐립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오늘도 고생좀 할듯 합니다.

오늘은 점심때 부터 비가 내린다고 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좀 부지런히 돌아야겠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면서 중간에서 좀 쉬는데 벌써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그래서 그냥 대충맞고 올라갑니다.

 

 

 

그렇게 올라가서 정상에 서니

이런....비가 본격적으로 내립니다.

요즘은 도대체 뭘 믿어야 하는건지....

 

 

 

그렇게 다시가서 큰바위에 도착해서도 비가와서 쉬지않고 바로 갑니다.

 

 

 

그리고 보라터에 도착하니

 

 

 

역시나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바로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갑니다.

 

 

 

비를 맞으면서도 잘 갑니다.

 

 

그렇게 막바지 절벽을 오르는데

 

 

 

껌투하고 새끼가 옵니다.

 

 

 

새끼는 비를 안맞을려고 애를 씁니다.

 

 

 

자...가자....

 

 

 

그렇게 올라가서 밥터에 도착 합니다.

 

 

 

다들 잘 도착하고

 

 

 

비가와도 어쩔수가 없네요

 

 

 

 

그냥 밥을 챙깁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