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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4주/산냥이 소식/28
좌불상
2023. 11. 25. 14:59
거기다가 술판까지 벌여서 막걸리 냄새는 진동하고....
남은 술은 밥터에다가 버리고....
녀석들도 영 불안한가 봅니다.
그래서 한참을 기다려서 간 다음에
다시 밥터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조금들 먹더니
다들 먹은듯 합니다.
그렇게 좀 있다가
다시 출발 하는데
뒷편으로 돌아가니 건너편 바위에 추투가 앉자 있네요
그래서 부르니 그나마 대답은 하네요
그리고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가서 부르니
올라 옵니다.
그래서 밥을 챙겨서 먹입니다.
그런데 밥 먹는 사진을 찍었는데 없네요
그렇게 다 먹이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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