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1주/산냥이 소식/8

좌불상 2023. 12. 2. 14:40

 

그런데 오늘은

 

 

추투가 안보입니다.

 

 

 

쟂빛이도 바로 따라 왔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그런데 재롱이는 안먹네요

뭘 얻어 먹은건지...

 

 

 

다른 녀석들은 잘 먹고...

 

 

 

그렇게 주고 물통에 물을 따라 주는데

물이 바로 새 버리네요

 

그래서 보니

 

 

 

누가 또 스틱으로 구멍을 내 놓았네요

그래서 가지고 온 물을 다 버렸네요

 

요즘에는 물 한방울도 아까운데 ......

어떤놈이 이런짓을 하는건지...

 

 

 

그렇게 다들 먹고

 

 

 

잘들 쉽니다.

 

 

 

그때

 

 

 

꼬롱이가 또 왔네요

 

 

 

오늘은 바람이 강해서 다들 추운가 봅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