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4주/산냥이 소식/10

좌불상 2023. 12. 19. 15:04

 

2023-12-19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산이 점점 높아 보입니다.

 

 

 

이제 동이 틉니다.

 

그래서 짐을 챙겨서 올라 갑니다.

날이 추워지니 배낭의 무게가 점점 늘어 납니다.

 

 

그렇게 애쓰고 올라가니 가시거리는 잘 나옵니다.

 

 

 

그래서 다시가서 큰바위에 도착하니

 

 

 

호피가 여기에 그대로 있네요

 

 

 

그리고 배가 고프다고 엄청 울어 댑니다.

 

 

 

그래서 후딱 밥을 줍니다.

 

 

 

정신없이 먹네요

 

 

 

그래...잘 먹고 잘 견뎌라

 

그리고 다시 가는데

 

 

 

보라터 전에가니 보라가 옵니다.

 

 

 

별일없이 잘 돌아 왔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며칠 굶어서 배가 고픈가 봅니다.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 먹네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