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하안거/18

좌불상 2019. 1. 25. 13:26

 

 

 

오늘도 부지런히 달립니다.

 

 

 

 

저런 스피드 보트들은 큰 리조트에서 단독으로 운영하는 전용 배 입니다.

 

 

저런배를 운영하는 리조트에 묵는다면

 

일반인들 처럼 방카선을 타고 오는게 아니라 저런 전용 보트를 타고

 

빠르게 보라카이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저기 건너편으로 다시 건너 갑니다.

 

 

 

 

 

공사장에서 사용할 크레인을 큰 바지선에 싣고 오는 모습  입니다.

 

 

 

 

 

 

이제 슬슬 출발을 합니다.

 

 

 

 

방카선의 좌우에는 저렇게 속이 빈 큰 대나무를 장착하여

 

물에 잘 뜨도록 하여 배의 밸런스를 잡아 줍니다.

 

그래서 전복이 되지 않습니다.

 

 

 

 

 

 

점점 건너편으로 다가 가네요.

 

 

 

 

 

 

호핑을 나온 배 들 입니다.

 

 

저렇게 정박을 해 놓고 배 주변에서 스노클링하면서 고기들을 보고

 

수영도 하며 즐깁니다.

 

점심때가되면 점심도 주고요.

 

 

 

 

 

 

 

 

잠시후 선착장에 도착을 합니다.

 

 

 

 

 

어제 친구님께서 궁금해 하신 것 처럼

 

선착장은 시멘트 구조물이 아니라 이렇게 나무들로 엮어서 만들어

 

해양 환경을 보호 합니다.

 

 

 

 

 

 

저러한 바지선 옆에 배를 대어 손님들이 타고 내리기도 하죠.

 

 

 

 

 

다 도착하면 배의 엔진을 끄고 뒤나 앞에서 저렇게 긴 장대를 이용하여 밀어서

 

배가 선착장에 닿도록 조절을 합니다.

 

 

또한 옆에있는 배와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조절도 해 주고요.

 

 

 

 

 

 

친구가 앞장서서 열심히 걸어 갑니다.

 

바쁜일도 없는데 늘 저보다 앞서 갑니다.

 

 

그런때 마다 뒤에서 헥헥~~ 거리며 쫒아가는 저는

 

빠끼다안~~~~

 

다안랑~~뽀~~~!

 

그럽니다.

 

 

 

 

 

늘 손님들이 하루종일 들어오고....

 

또 나가고.....

 

 

 

 

 

따본 선착장 입니다.

 

아이들이 수영하느라 신났네요.

 

 

 

 

 

어린 아이들인데 저 멀리까지 나와서 손도 흔들어 주고.....

 

 

 

 



 

어데가나 개들의 천국 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짖는소리를 한번도 못들어 보았네요.....ㅎㅎ

 

 

 

 

 

따본 선착장 앞의 주차장 입니다.

 

 

 

 

 

공항에서 들어올때 이곳으로 들어오고......

 

또 이곳에서 공항으로 출발을 하는 터미널 입니다.

 

 

 

공항에서 보라카이로 들어 올때나

 

보라카이에서 공항으로 나가실때

 

말만 통한다면 굳이 픽업 서비 신청을 안하셔도 무방 합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말이 안통하여 불안하니

 

픽업 써비스를 신청 하는데요.

 

 

안하시더라도 공항 앞이나 이곳에서 가격을 협정하고

 

타고 들어오고 나가시면 됩니다.

 

 

 

 

 

 

 

 

 

 

다음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