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23/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4. 1. 23. 15:45

 

2024-01-23

 

다음날

 

 

다시 가는데 눈은 어제부터 계속해서 내립니다.

그저께 보다도 어제가 더  내렸습니다.

 

 

 

그렇게 도착하니 오늘도 죽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가 바람은 왜 이리도 부는지.....

 

그래도 한발부터 시작 합니다.

 

 

 

그렇게 길이 어데 인지도 모르고 아무도 안간길을 푹푹 빠지면서

 

 

 

흔적만 남기고 갑니다.

 

 

 

그렇게 중간에서 숨좀 돌리고

 

 

 

다시 올라갑니다.

 

그렇게 정상에 섰다가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아...껌투가 돌아 왔네요

 

 

 

보라도 반가워 합니다.

 

 

 

그렇게 밥터로 가서

 

 

 

물부터 부어주고 눈좀 대충 치우고

 

 

 

밥을 챙겨서

 

 

 

줍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