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2-2/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4. 2. 2. 14:24

 

2024-02-02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해가 올라 옵니다.

 

그래서 저도 올라 갑니다.

 

 

 

그렇게 올라 갔다가

 

 

 

다시가서 큰바위에 도착하니

 

 

 

껌투가 와 있네요

 

 

 

어제 밥을 못 먹어서 배가 고플텐데...

 

 

 

그런데 뒷다리 하나를 저네요

어느 녀석한테 물린 자국이 있는데....

그럴 녀석은 이 산에서 꼬롱이 밖에 없는데....

그나마 심하지는 않아서 다행 입이다.

 

그렇게 좀 쉬고

 

 

다시 데리고 갑니다.

 

그렇게 큰바위 뒷편으로 가니

 

 

아..보라가 오네요

 

 

 

그리고 반가워 합니다.

 

 

 

그래서 데리고 가는데

 

 

 

껌투는 다리가 불편한데도 잘 걷네요

 

그렇게 가서

 

 

밥터에 도착 합니다.

 

 

 

보라는 연신 반가워 합니다.

 

 

 

그리고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둘다 어제 못먹어서 그런지 오늘은 많이들 먹네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