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2-8/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24. 2. 8. 14:47

 

그렇게 한참을 먹고

 

 

껌투는 다 먹고

 

 

 

 

바둑이도 다 먹었네요

 

 

 

그러더니 먼져 갑니다.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가는데

 

 

 

껌투가 따라 오네요

 

 

 

아마도 오래간 만에 설쇠러 집으로 가는듯 합니다.

 

 

 

그래서 데리고 갑니다.

 

 

 

그렇게 가면서 호쓰도 부르면서 갑니다.

 

 

 

그렇게 가는데

 

 

 

저 멀리 나무 사이로 꼬롱이가 있네요

 

그래서 좀더 가니

 

 

호쓰가 옵니다.

 

 

 

그래서 데리고 가니

 

 

 

바둑이도 저기에 있네요

 

 

 

쟂빛이 하고 꼬롱이 하고 같이 있네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