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2-17/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24. 2. 17. 14:28

그래서 숨좀 돌리고 있는데 사람들이 반대편으로 지나 갑니다.

 

 

 

그러자 껌투가 따라 가네요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그리고 다시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호쓰가 옵니다.

 

 

 

바둑이는 안오는것을 보니 오늘도 없나 보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역시나 바둑이는 없네요

어데를 놀러 간건지...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 먹습니다.

 

 

 

요즘에 날이 풀리니 녀석들이 전반적으로 밥을 덜 먹고

움직임이 넓어 졌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 주고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