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2-24/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24. 2. 24. 14:37

그리고

 

 

 

껌투도 다 먹었길래

 

 

 

좀더 부어주고

 

 

 

껌투한테 가자고 하고

 

 

 

데리고 갑니다.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도 불러 봅니다.

 

 

 

그렇게 가는데

 

 

 

소나무가 눈 무게 때문에 쓸어져서 등산로를 덮었네요

저걸 어떻게 뚫고 지나간담.....

 

그렇게 다시 가는데

 

아...

 

 

바둑이가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갑니다.

 

 

 

눈은 많아도 잘들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는데

 

 

 

호쓰도 옵니다.

 

 

 

그래서 다 데리고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