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2-25/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4. 2. 25. 14:28

 

2024-02-25

 

 

다음날 

 

 

다시 가는데 어젯밤에 또 눈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날리는 중 입니다.

 

 

 

그렇게 도착하니 오늘도 힘든 날이 될것 같습니다.

 

 

 

어제는 낮은 지역에는  없던 눈들이 또 저렇게 내렸습니다.

 

그래도 짐을 메고 올라 갑니다.

 

 

그렇게 올라가서 중간에서 좀 쉽니다.

 

 

 

제가 매일 다녀서 흔적이 있던 길이 또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죽자사자 올라가서

 

 

 

능선에 섭니다.

 

 

 

눈 무게 때문에 저렇게 된곳은 할수없이 기어서 가야 합니다.

 

 

 

그렇게 정상에 섰다가

 

 

 

다시가서

 

 

 

큰바위에서 한번 더 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보라가 기다리고 있네요

 

 

 

밥터는 또 눈밭이고...

 

 

 

그래서 대충 치우고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 먹습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