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3-18/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24. 3. 18. 15:09

그렇게 좀 더 있다가

 

 

 

갈려고 하는데

 

 

 

오래간 만에 꼬롱이가 보이네요

 

 

새들도 열심히 물어 나릅니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그리고 다 내려가서

 

 

 

마지막 쉼터에 도착하니

 

 

 

꼬짤이가 기다리고 있네요

 

 

 

잘견디고 있구나

 

 

 

아직도 다리는 아픈듯 하고...

 

 

 

그래서 밥을 챙겨서 먹입니다.

 

 

 

요즘에 살도 많이 빠졌고

 

 

 

털 갈이를 하는건지 털도 거치네요

 

 

 

그렇게 다 먹고서

 

 

 

좀 놀아 주다가

 

 

 

좀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