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좀 더 있다가
갈려고 하는데
오래간 만에 꼬롱이가 보이네요
새들도 열심히 물어 나릅니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그리고 다 내려가서
마지막 쉼터에 도착하니
꼬짤이가 기다리고 있네요
잘견디고 있구나
아직도 다리는 아픈듯 하고...
그래서 밥을 챙겨서 먹입니다.
요즘에 살도 많이 빠졌고
털 갈이를 하는건지 털도 거치네요
그렇게 다 먹고서
좀 놀아 주다가
좀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