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4-4/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24. 4. 4. 14:03

그리고 

 

 

가자고 기다리는 바둑이를 데리고

 

 

 

다시 갑니다.

 

 

 

이제 중간을 넘어 가면서 껌투도 불러 봅니다.

 

 

 

바둑이는 점점 느리게 오네요

 

 

 

그렇게 한참을 가서 막바지 절벽에 다다르니

 

 

 

껌투가 옵니다.

 

 

 

그래서 데리고 올라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바둑이는 힘든가 보네요

 

 

 

그래서 밥을 챙길려고 하는데

 

 

 

껌투는 무조건 들이 댑니다.

 

 

 

그래서 밥을 나누어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먹더니

 

 

 

바둑이는 아까 먹어서 별로 안먹고

 

 

 

껌투만 열심히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