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5/산냥이 소식/5

 

그렇게 잘들 먹는데

 

 

쟂빛이가 또 왔네요

 

 

 

그리고 밥을 좀 더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껌투는 다 먹고

 

 

 

쟂빛이도 다 먹고 놀다가

 

 

 

좀더 먹기도 합니다.

 

 

 

산에는 바람이 불어서 아직도 날은 찹니다.

목장갑을 끼었는데 손이 어네요

 

 

 

그렇게 다들 먹고

 

 

 

잠도 자고

 

 

 

더 먹기도 합니다.

 

 

 

쟂빛이는 추운가 보네요

 

 

 

넌 어지간히 좀 먹어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