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재롱이가 달려오고
껌투도 여기에 있네요
츄바카도 잘 있고
셋다 다 왔네요
그런데
누가 물그릇을 또 구멍을 내놓았네요
그래서 다시 만들어 주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재롱이는 다 먹고
껌투는 물을 마시고
다들 먹고
잘들 쉽니다.
그러다가 자기도 하고
그러다가 물도 마시고
좀 더 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