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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냥이 소식
24-5-6/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4. 5. 6. 13:47
그렇게 한참을 있는데
꼬롱이는 여전히 제가 언제가나 하고 눈치만 보고 있네요
저 놈은 허구헌날 여기서 기다리냐....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내려 가는데
껌투가 계속해서 따라 옵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1/4 을 내려 왔는데도
계속해서 따라 옵니다.
그래서 좀 쉬어 갑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갈려고 하는데 비가 쏟아지니
저 바위틈으로 들어 가네요
그래서 다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가니 아직 안왔고
다시 내려가서
마지막 쉼터에 도착해도 없네요
아직도 안내려 온듯 합니다.
그래서 좀 쉬어 갑니다.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중간 봉우리는 보이지도 않고
그렇게 좀 쉬다가 다시 내려가서
비내리는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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