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5-18/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4. 5. 18. 14:29

 

2024-5-18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짐을 챙겨서 둘러 메고

 

 

 

죽자사자 올라 갔다가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터 부근에 가서 부르니

 

 

 

잘 달려 옵니다.

 

 

 

그래서 다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보라가 자꾸 위를 쳐다보네요

 

그래서 보니

 

 

 

오래간 만에 꼬롱이가 숨어 있네요

저 녀석은 잘 먹지도 못하는데 마르지는 않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다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부어주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