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7-26/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24. 7. 26. 14:18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오늘도 둘다 있네요

 

 

 

그래서 밥터로 갑니다.

 

 

 

그런데

 

 

 

누가 또 밥을 주는 자리에 똥을 또 싸 놓았습니다.

뭐 전번에 그 놈 이겠지요

세상에 또라이 많습니다.

 

 

 

그래도 밥은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다가

 

 

 

츄바카가 밥그릇을 엎어 버렸습니다.

 

 

 

간식 달라고 난리 치다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한대맞고 저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운 밥이라서 다 주워 담아 주고

 

 

잘들 놉니다.

 

 

 

그러다가 세상 모르고 잡니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짐을 쌉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