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오늘도 둘다 있네요
그래서 밥터로 갑니다.
그런데
누가 또 밥을 주는 자리에 똥을 또 싸 놓았습니다.
뭐 전번에 그 놈 이겠지요
세상에 또라이 많습니다.
그래도 밥은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다가
츄바카가 밥그릇을 엎어 버렸습니다.
간식 달라고 난리 치다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한대맞고 저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운 밥이라서 다 주워 담아 주고
잘들 놉니다.
그러다가 세상 모르고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