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모친의 팔순여행/9

좌불상 2019. 1. 28. 13:55

 

수산시장을 몰면서 구경을 하다........

 

 



 

먹을 것을 사 가지고................

 

 

 

 

저의 단골집인 카이사랖으로 갑니다.

 

 

 

 

 

 

가서 친구들을 다시 만나서 인사를 하고.......

 

100일만에 다시 보니 좋아라 하네요....ㅎㅎ

 

 

 

 

다음날.....

 

오늘 아침에는 바람이 부네요.

 

필리핀 북부 지방으로 태풍이 지나가고 있는 중 이거든요.

 

 

 

 

다행히 짧게 내일 오후부터는 영향권에서 벗어 난다고 합니다.

 

 

 

 

 

아침을 먹으러 온 레스토랑 내부 입니다.

 

 

 

 

깨끗하게 잘 정돈된 레스토랑 입니다.

 

 

 

 

 

 

음식의 맛도 좋은 편 이구요.

 

 

 

 

 

바다는 비는 안내리지만 구름이 끼었다 벗어졌다를 반복 하네요.

 

 

 

 

 

 

 

어머님은 청소를 감독 하시나.....

 

 

 

 

 

현지 분들이 청소 하시다가 싸 가지고온 아침을 드시네요.

 

 

 

 

이 분은 보라카이의 족장 ( 우리나라로 말 하면 동장?)  이신데

 

헤어스타일이 아주 죽여 줍니다.

 

 

 

오늘은 날이 좀 궂을 거라고 해서 어데 돌아다니기도 그렇고 해서

 

친구네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탐비산 항구에서 방카들이 운행을 하네요.

 

 

 

 

 

그래서 탐비산으로 나왔습니다.

 

 

 

 

비수기 여서 그런지 지난 7월 보다는 여행객들이 많이 안보입니다.

 

 

 

다음편에.....